'아육대' 엔시티 위시 유우시, 승부차기서 맹활약 [TV온에어]

작성일 2025.10.08 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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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엔시티 위시 유우시, 승부차기서 맹활약 [TV온에어]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승부차기에 도전하는 아이돌 그룹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추석 연휴 기간 3부작으로 방송되는 '2025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총 61개 팀, 374명의 아이돌이 출연해 권총 사격, 육상, 씨름, 승부차기,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종목에서 승부를 펼친다.
이날 승부차기 결승에 앞서 4강전이 펼쳐졌다. MC 이은지는 "엔시티 위시와 라이즈의 대결이 예상된다"라는 말에 "SM 집안싸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나우즈와 경기를 펼친 라이즈는 소희의 연속 득점과 성찬의 마지막 슈팅 성공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엔시티 위시는 루시와 접전 끝에 결승전 후보에 올랐다.
결국 SM 선후배 사이인 두 팀이 우승 메달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라이즈는 "우리 같은 회사의 친구들과 붙을 수 있어 영광이고 좋은 결과 바란다"라고 경기 전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엔시티 위시는 "라이즈 멤버 은성 형이 손목이 안 좋다며 살살해달라고 하더라"라며 도발했다. 이에 은성은 "원래대로 해도 이길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엔시티 위시 멤버 유우시는 시원한 슈팅을 선보이며 라이즈에 위기감을 조성했다. 이를 본 MC 이창섭은 "축구에서는 선배가 없다. '살살 찼는데 들어갔다, 잘 막아봐라'라는 모습이다. 이 정도면 조롱이다"라며 농을 쳤다.
이은지 역시 유우시에 대해 "힘 빼고 차는 데도 모퉁이로 잘 들어간다. 굉장히 똑똑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라이즈 소희의 실점으로 엔시티 위시가 승부차기에서 우승을 거 뭐 쥐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곡 '서프'를 선보이며 우승을 자축했다.
라이즈 | 엔시티 위시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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