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매출' 우현미·우경미, '명품 디자이너' 우영미와 자매…"발끝도 못 따라가" (백만장자)

작성일 2025.10.09 조회수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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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매출' 우현미·우경미, '명품 디자이너' 우영미와 자매…

지난 8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대한민국 조경계의 살아있는 전설' 우경미·우현미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은 우현미의 옷장을 보며 "한 브랜드만 입으시나보다"라며 명품 브랜드 우영미 옷이 많은 걸 언급했다.
우현미는 "우영미 씨가 저희 둘째 언니다.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우영미가 바로 윗 언니냐. 우리가 아는 그 우영미"라고 되물으며 "이 옷은 다 공짜냐"고 물었다. 우현미는 "내돈내산이다"라고 말했다.
우현미는 우영미의 사옥 중 계단 밑 공간을 사무실로 쓰게 되며 창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이왕이면 공간 좀 크게 달라고 하지 그랬냐"라고 했고 우현미는 "땅값이 비싸지 않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무턱대고 시작했지만 언니한테 계속 짐이 될 수는 없지 않나. 빨리 독립해서 언니한테 당당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해당 사옥에 간 적이 있다며 "슈트를 우영미 선생님께 직접 맞춘 적이 있다"고 일화를 밝혔다. 
그는 "원래는 우영미 선생님이 제일 부자였는데, 왜냐하면 언니가 건물주고 대표님은 세입자셨으니까. 지금은 언니를 뛰어넘었나?"라고 물었다. 우현미는 "언니 발끝도 못 따라간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우영미 선생님이 그렇게 부자시냐. 몇 달 지나서 우영미 선생님도 한 번 모시자"라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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