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영남대 유재석이었다 “알바 20개 이상, 열심히 살아”(편스토랑)

작성일 2025.10.09 조회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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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영남대 유재석이었다 “알바 20개 이상, 열심히 살아”(편스토랑)

이찬원이 영남대 유재석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한다.
10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20대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청춘 응원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던 이찬원의 대학생 시절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야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한껏 들뜬 표정으로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라고 말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의 궁금증도 높아졌다. 이곳은 이찬원이 트로트 가수 되기 전 꿈을 키우던 모교 영남대학교였다. 이찬원은 “저의 20대, 청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이라며 행복한 감회에 젖었다.
이어 화면에는 이찬원의 대학생 시절 사진과 영상들이 등장했다. 과거 사진 속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 MC를 보는 모습이다. 실제로 이찬원은 노래는 물론 진행 능력으로 각종 대학 내 축제, 행사마다 MC를 맡아 ‘영남대 유재석’으로 불리기까지 했다고. 이어 단과대 부학생회장 등 화려한 활동 이력들까지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모아 “찬원이 진짜 열심히 살았네”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반면 이찬원은 속속들이 공개되는 사진에 “대체 나도 모르는 사진이 어디서 나오는 건가?”라며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대학 시절을 추억하며 “아르바이트도 진짜 많이 했다. 편의점, 과외, 호프집, 한식뷔페, 어묵공장, 택배 상하차, 물류센터… 20개 이상 했다. 20대 이찬원은 참 열심히 살았다”고 회상했다. 당시 그렇게 바쁘게 살던 중에도 이찬원의 마음속에는 트로트 가수라는 꿈이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었다고. 이찬원은 여느 대학생들이 그렇듯 불안한 미래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날 이찬원은 많은 고민을 갖고 치열하게 살고 있는 모교 후배들을 응원하고자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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