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만 쏙 빼놓고 회식? 전진 ‘연애편지’ 왕따설 20년만 해명 “연예인병 의심” (A급장영란)

작성일 2025.10.09 조회수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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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만 쏙 빼놓고 회식? 전진 ‘연애편지’ 왕따설 20년만 해명 “연예인병 의심” (A급장영란)

그룹 신화 전진이 방송인 장영란을 둘러싼 ‘연애편지’ 왕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전진은 10월 8일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장영란과 출연했던 SBS 예능 '리얼로망스 연애편지'를 언급했다.
앞서 장영란은 "'연애편지'는 맨날 회식을 안 했다. 근데 나중에 채연을 만나서 알았다. 늘 회식을 했다더라. 나만 안 불렀다"며 당시 느꼈던 서운함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전진은 "회식을 따로 한 적이 없다"며 "다른 사람들이 만났나 보지. 우리는 그렇게 한 적이 없다"고 억울해했다.
전진은 "누나가 고정인데 그렇게 하는 게 회식이지. 채연 누나는 고정이 아니다. 왜냐면 제일 고생하는 누난데"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오해가 다 풀린다"며 미소를 지었다.
계속해서 전진은 "나는 솔직히 그런 게 있었다. 누나 성격이 뒤에서도 그랬다면 좋을 텐데 누나가 무서웠다. 활발한 게 성격인지 조용한 게 성격인지 모르니까 '개인사가 있나? 컨디션이 안 좋나?' 싶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장영란은 "말이라도 걸고 싶었는데 못 걸었구나. 서로서로 오해였다"며 "'전진아' 한 다음에 카메라 꺼지면 '수고하셨습니다' 했다. 끝까지 '전진!' 할 수는 없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전진은 장영란을 의식했다며 "대기실 가면 거울만 보더라. 나쁘게 생각하면 연예인병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이제 시작인데. 항상 조용히 있으니까 얘기를 못 하겠더라"고 밝혔다. 이에 장영란은 "신화가 너무 스타니까 먼저 다가가기가 그랬다. 내 위치가 그럴 위치가 아니니까. 내가 왜 그랬나 모르겠다"고 반성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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