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연예인 축의금 현실 공개 “1000만원? 누가 해, 슬리피 결혼 선물 후회”

작성일 2025.10.09 조회수 393

  • 가입코드 : to2so
  • 가입코드 : 코드없음
  • 가입코드 : 해당없음
  • 가입코드 : 자동가입코드

컨텐츠 정보

본문

딘딘, 연예인 축의금 현실 공개 “1000만원? 누가 해, 슬리피 결혼 선물 후회”

딘딘이 연예인의 현실적인 축의금 액수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9일 ‘딘딘은 딘딘’ 채널에는 ‘연예인은 축의금 얼마 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딘딘은 시청자들과 축의금 액수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딘딘은 “요즘은 축의금이 너무 올랐다”라고 탄식하며 시청자들에게 축의금 액수를 물었다.
시청자 대부분 친하면 10만 원, 결혼식에 안 가면 5만 원이라고 답했다. 밥값 비싼 데서 결혼식을 하면 축의금을 더 해야하냐는 질문에 딘딘은 “사실 호텔은 기본값이 있으니까 호텔 가면 좀 더 내야 되지 않나?”라고 답했다.
딘딘은 “예민한 거 건드네”라며 ‘연예인들은 얼마 하는지 궁금해요’라는 질문을 읽었다. ‘연예인들은 1,000단위일 듯’라는 반응에 딘딘은 “1,000을 누가 하나. 저는 30. 그리고 친하면 50”라고 답했다.
슬리피 결혼 때 얼마했냐는 질문이 나오자, 딘딘은 “솔직히 정말 후회한다. 그때 제가 세상 물정 모르고 친한 사람이 결혼한다고 하니까 신나서 뭘 해주려고 했다. 냉장고 해주고, 스타일러 해주고. 거의 한 7~800 썼던 것 같은데? 그래서 리피 형이 저주하잖아. 나 결혼하지 말라고”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4,598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이소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