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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연휴는 끝나가도 추억은 방울방울, 이번 연휴 시작은 특별히 베프 브라이언네서 시작했는데요, 오랜만에 모여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평소엔 많이 마시지도 못하는 와인도 기울여보며 수다가 터졌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진 글에서 바다는 "우리의 묵은 이야기들은 철없지만 너무 사랑스럽네요, 어제 있었던 일들처럼 가볍고 선명했고 사소한 일들까지 다시 소환시켜 본 추억 속에 우리들 각자의 표정들이 너무 귀여웠어요"라며 "추억 얘기하니까 좀 어려진 기분은 기든 아니든 좋았고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마음들도 다 느끼는 가운데 아직도 그때처럼 얼굴 보고 노래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얼마나 웃고 떠들었는지 배에 '왕자' 새겨질 뻔했어요, 가족들까지 모두 모여 시끌벅적 새로운 추억도 만들고 다음 크리스마스 모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바다와 유진, 브라이언은 함께 어깨를 맞댄 채 포즈를 취했다. 과거와 다를 바 없는 동안 외모와 격의 없이 다정한 친구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세 사람은 모두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로 한 회사에 몸담은 바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8월 5일 신곡 '러브 웨이브'를 발매한 바 있다.
eujenej@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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