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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의 당돌함에 이승연이 깜짝 놀랐다. 9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친밀한 리플리'(연출 손석진/극본 이도현)11회에서는 차정원(이시아 분)이 한혜라(이일화 분) 공난숙(이승연 분), 진태석(최종환 분), 진세훈(한기 분)이 모인 자리에서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진세훈은 차정원에 대해 "어디서 신혼을 시작하든 주영채(이효나 분) 씨랑 같이 사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공난숙은 "그러니까 둘이 깨소금 볶으면서 재미나게 살려면 아무래도 단 둘이 사는게 낫다"고 했지만 차정원은 "건양가에 들어오겠다"고 했다. 놀란 공난숙은 "아니 그 큰 집 살림을 언제 어떻게 하겠다고 겁대가리도 없이 아니 겁 없이 그 집에 들어가겠다고 그러냐"고 하며 속으로 '들키면 어쩌려고'라고 생각했다. 이때 차정원은 속으로 '건양 그룹 탐나시지 않냐 제가 도와드리겠다 이거다'고 생각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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