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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갱년기 증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9일 한고은의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가 한고은의 집을 방문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고은은 장영란에 "나 요즘 갱년기가 시작됐다. 너는 괜찮냐"며 "땀이 훅 났다가 식으니까 그다음에는 막 오한이 났다가 하더라"며 실제 겪는 증상을 설명했다.이어 그는 "남편이 홍삼 같은 보조제를 사줬다. 한 3달 먹었더니 좀 괜찮아지다가 안 먹으니까 다시 증상이 나타났다. 너무 심하더라"며 관리의 어려움도 솔직하게 밝혔다.이에 한의사인 장영란 남편 한창은 운동을 권하며 "운동해서 정신을 분산시켜야 한다. 기본적으로 정체되어 있는 개념이고 호르몬 방향 때문이다. 움직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한고은은 "온몸이 쑤시고 움직이기는 싫고, 근데 입은 살아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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