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막걸리 숙취 고통에 '콜라 해장'... 이이경 "얼굴이 왜 이렇게 썩었죠?" ('행님 뭐하니')

작성일 2025.10.10 조회수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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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막걸리 숙취 고통에 '콜라 해장'... 이이경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행님 뭐하니?’에서는 경상북도 상주에서 2일차 여행을 시작하는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막걸리를 거하게 마신 하하와 이이경은 아침 일찍 모닝 러닝에 나섰다.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열심히 달리던 이이경은 숙소에 남은 주우재를 언급하며 "우재 형은 한평생 뛰어본 적이 없다"고 폭로해 시작부터 유쾌함을 더했다.
러닝을 마치고 주우재와 합류한 두 사람은 해장을 위해 김치곱창전골 식당으로 향했다. 심각한 숙취에 시달리던 주우재는 콜라를 주문하며 힘겨워했고, 이이경은 그런 주우재의 얼굴을 보더니 "왜 이렇게 썩었죠 얼굴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뜨끈한 전골이 등장하자 상황은 역전됐다. 김치곱창전골을 맛본 주우재는 "속이 시원하게 내려간다"며 감탄했고, 하하와 이이경 역시 국물의 시원함에 찬사를 보냈다. 숙취에 괴로워하던 주우재는 결국 해장의 신세계를 경험하며 "나이 40에 해장이란 걸 정확히 처음 알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재미 삼아 복권을 사기도. 복권을 구매한 후 하하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자, 이이경은 "뭐 하나 하면 다 찍어달래"라며 장난스럽게 짜증을 부렸다. 주우재 역시 "왜 저렇게 신이 났냐"고 덧붙이는 등, 하하의 들뜬 모습에 두 사람이 유쾌한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행님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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