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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tvN STORY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패밀리' 2회에서는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출연진들의 근황과 더불어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극 중 장녀 역을 맡았던 박미선을 최근 직접 만났다며 근황을 전한다. 앞서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소속사 측은 "현재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행어였던 '몰라 몰라'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이어 '순풍산부인과'의 연출을 맡았던 김병욱 감독이 즉석 전화 연결로 등장해, 박영규가 '미달이 아빠' 역을 맡게 되기까지의 치열했던 오디션 비화를 전하며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순풍 패밀리를 모은 의뢰인이 다름 아닌 선우용여란 사실도 밝혀진다. 그는 버킷리스트로 '순풍 패밀리와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기'를 꼽으며, 이를 위해 배우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김풍 작가를 중심으로 박영규, 이창훈, 표인봉, 김성민 등이 요리에 도전하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특히 주방에서는 선우용여의 폭풍 잔소리와 박영규의 익살스러운 상황극이 맞물려, 마치 시트콤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장면들이 펼쳐진다. 이후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훈훈한 식사와 함께 즉석 노래자랑 무대까지 꾸미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추억과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현재 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 2회는 10일 저녁 7시 3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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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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