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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작품 속 결혼식을 회상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서는 엄지원이 두 번째 ‘My 스타’로 등장한 가운데 엄지원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이서진, 김광규가 드레스샵을 찾았다.
김광규는 이서진에게 "너는 드라마에서 드레스샵 많이 가봤을 거 아냐. 너는 멜로가 있었으니까. 난 없었다"고 했고 이서진은 "다 아는 사실을 얘기하고 그래. '결혼계약'에서도 결혼식이 있었다. '참 좋은 시절'에서도 결혼식 했고. 나 결혼 많이 했네"라며 극 중 유이, 김희선과 결혼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우리는 이제 결혼하면 한복 입어야 돼. 그렇지 않아? 나이 육십 때 결혼하면 한복 입지 않아?"라고 했고 전통 혼례를 할 것이라는 김광규에게 "나 부르지 마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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