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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이 방송됐다.
이날 청담동 헤어숍에 먼저 도착한 이서진이 그려졌다. 배우 이서진이 ‘비서진’은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현장을 함께하기로 했기 때문.
김광규는 그녀의 레드카펫을 빛내기 위해 밀착 수발에 나섰다. 공식적인 행사 전, 이서진과 김광규는 엄지원이 시상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직접 골라주게 된 것.
화려한 장식의 드레스를 발견, 두 사람은 “드레스 매장 처음이다”며 난감해했다. 하지만 시상자로 나선 엄지원은“심플하고 세련된 드레스가 필요하다”며 추천해달라고 했고, 한 드레스를 발견하곤 “너무 무겁다”며 놀랐다. 5kg 아령보다 무겁다며 손이 떨릴 정도.
김광규는 “드라마에서 결혼해봤냐”고 이서진에게 질문, 이서진은 “많이 해봤다”고 했다. 김광규는 결혼을 포기한 듯“무등산 갈까”라 말하지 이서진은 “거기서 결혼정보회사 사람들 만난거 아니냐 그때 이 형이 옆자리에서 D등급받았다”며 폭로, 김광규는 “그만해라”며 서둘러 말을 차단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진짜 엄지원의 보석함을 발견했다. 이서진은 “진짜 다이아인가? 몇 캐럿 되겠다”며 깜짝,직접 귀걸이 착용에도 도전했다.대학생때 귀를 뚫었다는 것.이서진은 “집에서 쫓겨날 뻔했다"는 비화로 폭소하게 했다.
‘비서진’은 기존 토크쇼 형식에서 벗어나,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며 민낯과 속내를 끌어내는 리얼 로드쇼형 예능이다. 이서진과 김광규가 매니저로 활약하며 게스트의 일상에 밀착,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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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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