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정숙 "십약조 왜 안 지켜?" VS 4기 영수 "더는 못 맞춰!" [지볶행](종합)

작성일 2025.10.11 조회수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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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정숙 "십약조 왜 안 지켜?" VS 4기 영수 "더는 못 맞춰!" [지볶행](종합)

10일 방송된 SBS Plus·ENA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4기 영수-정숙, 10기 영식-백합이 장거리 여행을 앞두고 각자의 이유로 갈등이 폭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기 영수-정숙은 '인디아 게이트'에서 돌아와 정숙의 옷을 반납한 뒤 1시간 동안 따로 떨어져 '고독 타임'을 갖기로 했다. 4기 영수는 '고독 타임' 후 만날 곳을 물었는데, 4기 정숙은 "나중에 연락해서 정하자"며 휑하니 떠났다. 4기 정숙의 싸늘한 태도에 4기 영수는 제작진 앞에서 "제가 느끼기엔 '넌 나의 기분을 충족시키지 못 했어'라고 하는 기분?"이라며 허탈해했다. 4기 정숙은 혼자 생수와 과자를 산 뒤 음식을 포장했고, 4기 영수는 택시를 타고 파하르 간지를 떠나 숙소 근처에 있는 펍으로 갔다. 4기 정숙은 얼마 후 4기 영수가 자신과 상의 없이 떠난 것을 알자 극대노했다. 곧장 숙소로 돌아간 4기 정숙은 4기 영수에 대해 분노하다가 소파에 앉은 채 잠들었다. 같은 시각, 4기 영수는 "왜 아버지들이 집에 늦게 들어가는지 알겠다"며 숙소 근처서 서성이다가 조용히 숙소로 들어갔다. 4기 정숙은 4기 영수를 보자마자 화를 냈고, '지볶행 십약조'를 언급하면서 4기 영수의 잘못을 지적했다. 4기 영수는 "왜 내가 일일이 너한테 맞춰야 하냐?"며 맞섰다. 이에 4기 정숙은 "아까 오빠가 '내가 오늘 너한테 다 맞춰줬잖아'라고 했는데 그 말에 난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다"고 그에게 화가 난 이유를 설명했다. 1시간의 날선 언쟁 후, 4기 영수는 갠지스강이 있는 바라나시로 가는 비행기표를 끊을지 말지에 대해 물었다. 4기 정숙은 "나랑 조율하고 싶으시면 웬만해선 1시간 내에 숙소로 왔어야지"라고 또 다시 4기 영수가 '고독 타임'을 지키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4기 영수는 "그래서 네가 피해 본 게 뭐가 있지?"라고 한 뒤, 결국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4기 정숙은 "미안하지 않은데 왜 미안하다고 하는 거야"라면서 "갠지스강도 본인이 알아서 하시라. 저를 빼시고!"라고 외쳤다. 화가 난 4기 영수는 방을 박차고 나갔다. 그는 제작진 앞에서 "더 이상 미안하지도 않고 (4기 정숙이) 집에 가도 상관없다"고 토로했다. 4기 정숙 역시, "저로서는 갠지스강에 갈 이유가 없다"며 핏대를 세웠다. 이때 제작진이 나서, "두 분이 갠지스강을 간다고 해서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환불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4기 정숙은 고민 끝에 "그럼 가는 걸로 정리하자"고 말했고, 4기 영수에게 "서로 묵언수행 하자"고 통보했다. 이후 4기 정숙은 소파에 쭈그린 채로 잠에 들었다. 한편, 10기 영식-백합은 새벽부터 일어나 자이푸르행을 준비했다. 10기 영식은 자이푸르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네 군데 정도 가자고 제안했다. 밤 12시에나 돌아오는 빡빡한 일정에 백합은 "일정 하나는 빼자"고 제안했지만 10기 영식은 "최소 4개는 봐야지"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드디어 택시를 타고 자이푸르로 떠난 두 사람은 휴게소에 잠시 들렀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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