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정소민, 이혼 후 최우식에 돌직구 청혼…최고 시청률 7%

작성일 2025.10.11 조회수 614

  • 가입코드 : to2so
  • 가입코드 : 코드없음
  • 가입코드 : 해당없음
  • 가입코드 : 자동가입코드

컨텐츠 정보

본문

‘우주메리미’ 정소민, 이혼 후 최우식에 돌직구 청혼…최고 시청률 7%

‘우주메리미’가 시간 순삭 로맨스를 예고했다. 10월 10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황인혁/극본 이하나) 1화에서는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의 운명의 장난 같은 첫 만남부터 두 번째 만남에서 우주에게 남편이 되어 달라는 메리의 돌발 청혼까지 그려졌다. ‘우주메리미’ 1화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 7.0%, 수도권 6.1%, 전국 평균5.6%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1위 및 일일드라마 제외 전프로그램 시청률1위를 달성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2049 시청률이 최고 2.15%까지 치솟으며, 최우식과 정소민의 믿고 보는 로코 불패 케미를 인증했다. 메리는 결혼 준비 중에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 이하(전)우주)의 외도를 알아차렸다. 신혼집 전세 대출 때문에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황이지만 메리는 “나 너랑 살면 언젠가 이혼할 것 같거든. 어차피 이혼할거면 그냥 지금 할란다”라고 이혼을 결심, (전)우주에게 음료수를 뿌리는 통쾌한 한방을 선사했다. 한달 후 이혼 도장을 찍은 메리는 이별의 아픔이 지나가기도 전에 신혼집 전세사기에 휘말려 인생 위기를 맞닥뜨렸다. (전)우주는 메리의 도움요청에 “우리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니야”라며 매몰차게 선을 그어 분노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우주와 메리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이뤄졌다. 길을 찾느라 서행하던 우주가 만취가 된 메리와 접촉사고를 낸 것. 우주는 사고 수습을 위해 메리의 핸드폰에 자신의 연락처를 저장했고, 만취상태인 메리는 연락처명에 적힌 ‘김우주’ 세 글자에 눈 앞의 우주를(전)우주로 착각해 난투극을 벌여 웃음을 터트렸다. 엎치락뒤치락 실랑이 끝에 메리가(전)우주를 향한 서운함과 울분을 토했다. 하필 선인장 화분 위로 주저 앉은 메리는 엉덩이에 가시가 박히는 부상을 입고, 우주는 메리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하고 집까지 바래다줘 은근히 다정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혼, 전세사기 등 인생의 위기를 맞은 메리에게 ‘신혼집 경품 당첨’이라는 뜻밖의 행운이 찾아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보떼 백화점에서 로비용으로 준비한50억짜리 최고급 타운하우스가 백화점 대표 이성우(박연우 분)의 당첨 조작 실패로 당첨 예정자 대신 메리에게 돌아간 것. 보떼 백화점 상무 백상현(배나라 분)는 당첨을 취소하기 위해 까다로운 계약 조항들을 세세히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신혼부부 대상의 경품 당첨 전화를 받은 메리는 아직 이혼 확인서를 접수하기 전이라 혼인 상태인 것을 깨닫고 백화점에 서류를 제출했다. 트집을 잡아 당첨을 취소해야 하는 상현은 부부 동반으로 경품 시상식에 참석해야 한다고 엄포를 놓았다. 최고급 타운하우스 당첨 취소 상황에 놓인 메리는(전)우주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 그때 우주에게 연락이 왔고 메리는 약혼자와 동명이인인 ‘김우주’ 이름 석자에 희망을 찾은 듯 눈을 번쩍 떴다. 우주와 만난 메리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혹시 결혼하셨어요?”라며 뜬금없는 질문으로 우주를 당황케 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5,103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이소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