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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사회 2회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수트를 입은 RM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RM은 오랜 지인인 포토그래퍼 목정욱의 결혼식 사회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SNS에 결혼식 사진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RM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제 나이가 벌써 서른둘”이라며 “좋은 타이밍과 좋은 인연을 만나면 결혼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혼자 이렇게 살 수도 있다. 정답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새 분위기가 결혼에 대해 쫓기고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 특히 여성분들은 아이나 여러가지 문제로 사회나 미디어가 우리에게 압박을 주는 것 같은데, 그냥 자기 쪼대로 살았으면 좋겠다”며 "한국에서는 이제 90년대생부터 저희가 처음으로 결혼이란게 옵션이 된 세대라고 생각한다. 그냥 자기의 선택대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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