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정은채와 열애 후 '나혼산' 첫 등장…여전히 잘생겼다 [MD★스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다음 주 예고편에 기안84가 절친 김충재와 침착맨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이제는 그림이 즐겁지 않다. 그림을 그릴 때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고백한은 후 김충재의 작업실을 찾았다. 기안84는 "욕심이 너무 많아서 괴로운 거 같다"며 고민을 털어놨고, 김충재는 "그건 좋은 거다.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거다. 형도 대단하다"라고 응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안광이 맑다. 그 친구 만나면 좀 풀리는 거 같다"고 김충재의 위로에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다.
앞서 김충재는 지난 2017년 기안84의 후배 미술작가로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비췄다. 훈훈한 비주얼에 인기를 얻었고,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서 종종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인플루언서로 소속사 스피커(SPEEKER)와 계약을 맺었다.
김충재는 2022년 6월 기안84 에피소드에 출연한 이후 약 3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재등장했다. 더불어 2023년부터 배우 정은채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로는 첫 등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