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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재혼을 앞둔 이민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의 부모님은 아들, 며느리, 손녀와 함께 밥을 먹다 "난 지금까지 살면서 '여보', '당신' 소리 한 번도 안 들어봤다"고 말했다. '민우 아빠', '민우 엄마'의 호칭으로 서로를 불렀다는 것.
이에 박서진은 "저희 부모님은 잘하시던데"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앞둔 은지원에게 "뭐라고 부르냐"고 질문을 건넸다.
은지원은 "'우리는 자기라고 부른다. 기분 좋을 땐 자기야, 기분 나쁠 땐 저기야. 보통 그러지 않나"라고 답해 백지영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은지원은 이달 중 재혼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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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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