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선후배 없는 '무맥락 생색'...전현무 "오은영 박사님 연결해" (사당귀)[종합]

작성일 2025.10.12 조회수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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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선후배 없는 '무맥락 생색'...전현무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의 튀르키예 출장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엄지인은 전현무, 허유원과 함께 이스탄불 대학교 세종학당에서 강의를 마치고 수강생 위밋의 집을 방문했다.
위밋은 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위한 한 상을 준비한 뒤 남편에게 식사를 하자고 말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남자 어른이 먼저 식사를 시작한다고.
전현무는 포도잎쌈밥을 맛보고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포도잎이 정말 부드러웠다고 말했다.
위밋의 손자는 "할머니가 고든램지보다 잘한다"면서 할머니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엄지인은 튀르키예 가정식을 맛보던 도중 전현무를 향해 "이거 내가 세종학당 초청받아서인 거 알지"라고 생색을 냈다.
전현무는 "갑자기 그 얘기를 왜 하는 거야"라고 어이없어하면서 "내가 오은영 박사님 연결해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밋의 가족들은 메인음식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먹은 건 애피타이저라고 얘기해줬다.
전현무는 메인음식으로 특대 양고기구이가 나오자 한입 먹어보고는 "지금껏 먹어본 양고기 중 진심으로 최고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위밋은 특대 양고기구이에 이어 디저트로 바클라바와 카이막을 선보였다. 허유원은 디저트를 맛보더니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맛있어 했다. 
엄지인은 다음날 세종학당을 재방문했다. 전현무와 허유원도 동행했다.
 
엄지인은 세족학당 학생들 중 우리말 1등을 가리기 위한 골든벨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엄지인은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초대가수가 있다면서 이스탄불 아이브를 소개했다.
이스탄불 아이브는 'I AM' 댄스를 선보였다. 이스탄불 아이브의 유일한 남학생 우준참은 전현무에게 '해야' 챌린지를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앞서 안유진과 함께 '해야' 챌린지를 한 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파닥거리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박명수는 전현무의 몸짓을 보고 폭소하며 전현무를 향해 "너 몸에 악귀 들어왔다"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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