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흥행 청신호 켜졌다..산들x임규형, '불후' 5연승 감탄 또 감탄 (종합)

작성일 2025.10.12 조회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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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흥행 청신호 켜졌다..산들x임규형, '불후' 5연승 감탄 또 감탄 (종합)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지난 11일(토) 방송된 726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아티스트 박정현’ 편으로 산들&임규형, 원위(ONEWE), HYNN(박혜원), 포르테나, 솔지&정준일, 이무진 등 총 6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박정현의 명곡에 새로운 색깔을 입혔다. 경연에 앞서 무려 29년 전 박정현의 앳된 모습이 화면 위에 떠오르며 향수와 추억을 자극했다. 박정현은 초심의 모습을 담아 ‘나의 하루’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박정현의 명불허전 소울과 무대 장악력이 명곡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경연 순서 6번을 꿈꿨던 산들&임규형은 바람과 달리 첫 번째 무대에 올랐다. ‘꿈에’를 선곡한 이들은 마치 꿈결 속에서 서로를 마주한 듯, 섬세하게 감정을 주고받았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감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합창단의 지원사격으로 무대가 풍성하게 채워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박정현은 이 무대에 대해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생각했다. 그 새로운 면을 저에게 알려주셔서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원위(ONEWE)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두 번째 무대를 밟았다. 멤버 용훈은 명곡판정단을 향해 “치유해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어쿠스틱한 감성의 무대로 관객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후 전조와 함께 폭발하듯 전개된 록 사운드의 편곡이 전율을 자아냈다. 원곡의 섬세함과 밴드 특유의 거침없는 에너지가 절묘하게 교차했다. 원위(ONEWE)의 무대에 박정현은 “해석력에 깜짝 놀랐다. 이렇게도 노래할 수 있나?”라며 칭찬을 보냈다. 산들&임규형이 397점을 얻어 원위(ONEWE)를 꺾고 승리했다. 다음으로 HYNN(박혜원)이 무대를 밟고 ‘편지할게요’를 불렀다. HYNN(박혜원)은 박정현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만의 강인한 보이스 컬러로 곡을 재해석해냈다. 울림 있는 정통 발라드 편곡은 곡의 서사를 풍부하게 채웠다. 정공법으로 승부수를 던진 무대였다. 평소 HYNN(박혜원)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박정현은 칭찬과 박수를 보냈다. 산들&임규형이 HYNN(박혜원)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승자석을 지켰다. 포르테나가 네 번째 무대에 호명됐다. ‘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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