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개월차' 김종민, 연애시절 회상 "한강공원 데이트多" (1박 2일)[종합]

작성일 2025.10.12 조회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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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개월차' 김종민, 연애시절 회상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서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의 신구좋아 팀과 조세호, 이준, 딘딘의 임준호 팀으로 나뉘어서 움직였다.
김종민은 "혼자 엄청 빨리 가도 돼?"라고 하더니 자전거를 타자마자 "한강은 이 맛이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문세윤은 김종민의 뒤를 열심히 따라갔지만 의외로 유선호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선호는 "어제 세 시간 반을 달리기하는 영화를 찍었다"면서 형들보다 뒤처진 이유를 설명했다.
1등으로 도착한 김종민은 예상과 달리 문세윤보다 유선호가 늦어지자 "젊은 애가 왜 저래. 왜 못 따라와"라고 의아해 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다음 스폿은 한강공원이라고 말하면서 김종민이 지금의 아내와 한강공원에서 데이트한 얘기를 전했다.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한강공원에 가면 차에만 있는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어봤다.
김종민은 "아니다. 같이 걸으면서 편의점 가서 컵라면 먹고 그랬다"고 결혼 전 연애시절에 대해 전했다.
한강공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팀 대표전을 준비했다. 
주종현PD는 팀 대표가 아바타가 되어 시민들에게 이름을 불리지 않고 상대팀의 지령을 수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름을 2번 불리면 그 즉시 종료라고.
임준호 팀에서는 조세호가 대표로 나왔다. 조세호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라는 지령에도 부끄러움없이 해냈다.
멤버들은 조세호를 두고 "부끄러움이 1도 없다"면서 신기해 했다.
신구좋아 팀 대표 김종민은 바깥으로 나가 시민들을 만난지 2분 만에 이름이 1회 언급됐다. 김종민의 이름을 말한 시민은 한국인도 아니고 외국인이었다.
김종민은 열심히 지령을 수행하던 도중 일가족 4명을 만났는데 아이가 김종민을 알아보고 이름을 말했다. 
그 시각 지령실에서는 멤버들이 대결보다도 인지도 높은 김종민을 괴롭히기 위한 지령을 내리는 것에 열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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