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날라리’ 이준호, 김민하와 ‘태풍상사’ 직원으로 재회

작성일 2025.10.12 조회수 314

  • 가입코드 : to2so
  • 가입코드 : 코드없음
  • 가입코드 : 해당없음
  • 가입코드 : 자동가입코드

컨텐츠 정보

본문

‘압구정 날라리’ 이준호, 김민하와 ‘태풍상사’ 직원으로 재회

tvN ‘태풍상사’ 이준호가 압구정 날라리에서 태풍상사의 직원이 된다. 그의 뜨거운 IMF 생존기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는 1997년의 공기와 감성을 완벽하게 복원하며 뜨거운 호평 속에 출발했다.
자유분방한 압구정 청춘에서 IMF라는 폭풍의 계절 속으로 들어가게 된 강태풍(이준호)의 엔딩은 시청자들에게도 짙은 여운을 남겼다. 시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감각적인 연출과 함께, 이준호의 웃음과 눈물을 오가는 폭넓은 감정 연기와 ‘시대극의 얼굴’다운 김민하의 존재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오늘(12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폭풍의 계절’을 맞은 강태풍이 태풍상사 신입사원으로 새 출발한다. 아버지 강진영(성동일)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그가 밤낮으로 일궈 놓은 26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꿈인 온실의 꽃을 내려놓고 회사 책상 앞에 앉게 된 것.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5,343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이소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