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연경, 첫 패배 충격 딛고 '한일전' 준비…"반드시 승리할 것" ('신인감독')

작성일 2025.10.13 조회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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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연경, 첫 패배 충격 딛고 '한일전' 준비…

신인감독 김연경이 감독으로서 처음 맛본 패배의 충격을 딛고, 다가오는 한일전 준비에 의지를 불태웠다.12일 방송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알토스와의 경기에서 2세트 리드를 이어가며 16:14로 앞서던 가운데 이나연의 토스 범실로 안타깝게 한 점을 내줬다. 이에 김연경은 "저기 올리면 되잖아. 왜 여기다 올려"고 분노했다.알토스 25, 원더독스 21로 경기에서 지고 있는 가운데 김연경은 선수들에게 중간 점검을 했다. 그는 "우리가 저쪽보다 안 되는 게 무엇인 거 같냐. 생각보다 우리가 못한 게 없다"며 전부 사소한 범실로 내준 실점이라며 정확하게 짚은 다음 선수들을 격려했다.
마지막 4세트에서 2점만 더 알토스에게 내주면 실패하는 상황. 김연경은 입을 꾹 다문 채로 코트 주변을 맴돌며 "괜찮아"라며 선수들을 다독이기도 했다.결국 원더독스는 첫 패배를 했고, 패배가 낯선 김연경은 "기분이 좋지 않고 속상하다. 준비했던 것들이 많았는데 잘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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