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 방효린 "AI 활용에도 많은 소통 필요하더라" [TD현장]

작성일 2025.10.13 조회수 258

  • 가입코드 : to2so
  • 가입코드 : 코드없음
  • 가입코드 : 해당없음
  • 가입코드 : 자동가입코드

컨텐츠 정보

본문

'중간계' 방효린

영화 '중간계' 언론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강윤성 감독과 배우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임형준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중간계'는 장례식장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중간계'에 갇혀 저승사자들과 영혼을 건 추격전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최초로 AI를 도입해 총 18종에 달하는 크리처들의 액션을 영화 속에 구현해 냈다.
이날 방효린은 "촬영들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진행됐는데 굉장히 많은 소통을 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감독님께서 사전에 크리처가 어느 위치에서 어떤 크기로 나타날 건 지 설명해 주셨기에 완벽한 이해를 가지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다른 촬영과 차이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AI 기술로 구현한 영화이지만 촬영, 조명, 음향은 물론, 배우들과도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오히려 소통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상에 기대는 부분이 더 많았고 반응이나 섬세한 감정을 다뤄야 했기 때문에 AI가 배우를 대체할 순 없을 것 같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중간계'는 오는 15일 개봉된다.
방효린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5,518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이소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