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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싱어게인4'을 통해 생애 첫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0월 14일 첫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에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81인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에는 소녀시대 태연이 주니어 심사위원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심사위원 첫 회동 당시 규현은 "제가 주니어 심사위원 한 분을 직접 섭외했다"고 밝혔던 바. MC 이승기가 "이 소문이 사실 맞냐"고 묻자 태연은 "저는 제 두 발로 걸어 들어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규현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조금도 없었냐"고 물었고, 태연은 "조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싱어게인' 애청자였다는 태연은 "집에서 혼자 심사평도 하면서 즐겨봤던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심사 기준에 대해 태연은 "선곡도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선택했는지 중점적으로 볼 것 같다. 또 이분의 목소리를 다시 한번 듣고 싶다면 누를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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