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아내, 43호 가수로 등장…올어게인 극찬 받으며 '눈물' ('싱어게인4') [종합]

작성일 2025.10.15 조회수 685

  • 가입코드 : to2so
  • 가입코드 : 코드없음
  • 가입코드 : 해당없음
  • 가입코드 : 자동가입코드

컨텐츠 정보

본문

김현성 아내, 43호 가수로 등장…올어게인 극찬 받으며 '눈물' ('싱어게인4') [종합]

14일 첫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1회에서는 태연, 코드쿤스트, 규현, 이해리, 백지영, 김이나, 윤종신, 임재범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태연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가운데, 본선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펼쳐졌다. '재야의 고수' 조의 19호 가수는 첫 '올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백지영은 "밀당 당한 느낌이 컸다. 애가 닳았다"라고 칭찬했고, 이해리는 "기타 연주 시작하실 때부터 우렁차고 뚝심 있는 느낌이 전해졌는데, 보컬도 기타와 혼연일체였다"라고 감탄했다. 태연은 "리드미컬해서 너무 좋았고, 연주와 보컬이 곡을 이끌어 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족하면 끌려갈 수 있는데"라고 정확히 평했고, 규현은 "심사해야 하는 입장인데, 즐기기 바빴다. 오늘 무대 중 첫 번째로 소름 돋은 무대"라고 밝혔다. 이어 '슈가맨' 조 첫 번째 가수는 1989년 데뷔한 4호 가수로, 16주 동안 음악방송에서 2위를 차지한 곡의 주인공이었다. 당시 1위 곡은 신승훈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노사연 '만남' 등이었다고. 4호 가수는 "지금 젊은 세대들에겐 제가 무명 가수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도전 의사를 밝혔다. 아쉽게 탈락한 4호 가수는 전유나로, '너를 사랑하고도'를 열창했다. 67호 가수가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가수라고 하자 이승기는 "숨소리만 듣는데도 명창?"이라고 추측했다. 코쿤은 탄식했고, 백지영은 "너무 올드해"라고 밝혔다. 67호는 인터뷰에서 "그룹이 해체한 직후가 20살이었다. 무대 준비하면서 영상을 많이 봤는데, 다들 너무 에쁘고 '어떻게 했지?' 생각이 들었다. 사적인 자리에서도 혼자서 부른 적은 없다. 이 노래를 불렀던 저희 멤버들을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파이브돌스의 '이러쿵저러쿵'을 선보인 67호는 7어게인으로 합격했다. 끝나자마자 "너무 잘했다"라고 외친 백지영은 "누가 안 눌렀어"라고 놀랐다. 이승기는 "그냥 현역인데요?"라고 했고, 임재범은 "제가 듣기 힘이 들더라. 사람이 아니다. 숨 막히게 듣다가 명 짧아지는 노래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김이나는 "정말 잘한다"라며 혼자서 노래, 랩, 춤까지 완벽히 선보였다고 칭찬했고, 규현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팀에서 보석 같은 존재였을 것 같다"라며 넋을 놓고 봤다고 전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69호 가수는 네미시스의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노래했다. 3표가 나왔지만, 김이나가 '싱어게인4'에서 처음 슈퍼어게인을 썼다. 69호는 눈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디션이 사랑한' 70호 가수는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홀로서기' 조에선 '내조의 여왕' 43호 가수가 출격했다. 남편은 '싱어게인2' 때 출연했던 김현성으로, 운명적으로 김현성과 같은 번호를 뽑았다. 43호는 '올 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고, 백지영은 "노력으로 얻어진 자신감이 근사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5,812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이소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