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하객 900명' 조세호에 일침…"나중에 몇 명 남을지" ('유퀴즈')

작성일 2025.10.15 조회수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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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하객 900명' 조세호에 일침…

1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314회 영상을 선공개 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유재석은 "두 분이 '유퀴즈' 섭외를 기다렸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조혜련은 "사실은 '유퀴즈' 섭외 왔을 때 단독으로 나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경실 씨가 붙어있더라"라며 폭소를 안겼다. 유재석은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앞서나가지 않았냐"라며 그가 출시한 과거 다이어트 댄스 홈 비디오를 언급했다. 그 말을 들은 조혜련은 "맞다. 두건 같은 거 쓰고 했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세호가 "주고객층은 어떤 분들이셨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살찐 분들"이라고 답해 다시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경실 역시 조세호에 "그래서 그렇게 사람을 많이 만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그렇게 사람이 많은 결혼식은 네 결혼식 가서 처음 봤다"며 "살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다. 단체 사진을 찍는데 다섯 파트가 나오더라. 과연 네가 나중에 몇 명이나 남을지 보자"고 전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은 초호화 하객 라인업과 함께 무려 9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경실의 일침에 누리꾼은 "맞는 말이다. 하객 900명이 말이 되냐", "두 분 확실히 고모 재질", "진짜 믿고 보는 이경실 조혜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실과 조혜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15일 오후 8시 45분 방영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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