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조설 유재석, 통신사 해킹 사태에 유심 바꿨다 “URL을 누르기도 겁나”(유퀴즈)

작성일 2025.10.16 조회수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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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조설 유재석, 통신사 해킹 사태에 유심 바꿨다 “URL을 누르기도 겁나”(유퀴즈)

방송인 유재석이 해킹 사태에 유심을 바꾼 사실을 밝혔다.
10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4회에는 세계 최고 해킹 대회에서 9번의 우승을 거머쥔 화이트 해커 박세준 자기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기님은 "전 사이버 보안 회사에서 대표를 맡고 있는 박세준이다. 화이트 해커기도 하다. 사전에 취약점을 찾아내고 보안 조치해서 안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해킹 문제가 심각하다. 저도 그렇지만 '내 정보는 안전할까?' 쓰면서 '괜찮은가?' URL을 누르는 것도 겁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요즘 더 바쁘시겠다"고 물었고 자기님은 "사실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답했다.
자기님은 해킹 사건이 늘어난 이유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코로나19 전후로 나뉘는 것 같다. 대면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져 전산화가 많이 됐다. 민감한 정보가 전산으로 모이기 시작했고 K-콘텐츠가 늘어나면서 한국 관심이 많아졌다. 해킹의 대상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기님은 심지어 자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이번 통신사 해킹 사건을 언급, "사실 저도 그 통신사 고객"이라고 털어놓았고 유재석은 "저도 유심 바꿨다"며 "통신사, 카드사 우리 생활에 밀접해 걱정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재석은 항간에 불거진 재산 1조설에 대해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하며 간접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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