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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위기의 ‘태풍상사’를 구했다.
10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3회(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강태풍(이준호 분)은 위기의 회사를 구했다.
강태풍은 “대방섬유에 납품하면 안 된다”며 트럭을 가로막았다. 같은 시각 대방섬유 사무실에 있던 오미선(김민하 분)은 계약 서류 팩스를 보내려다가 “화장실이 어디냐.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나와 자리를 피했다.
오미선은 동시에 도착한 차에서 사람들이 내려 “임금을 지급하라, 폐업을 철회하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대방섬유는 이미 폐업 절차를 밟고 있었고, 강태풍의 말대로 계약을 할 경우에 미수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고마진(이창훈 분)도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이 창고를 구하는 사이에 강태풍에게 인천에서 시간을 끌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시간을 끄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창고를 구할 수 없자 강태풍은 인천 부두 텅 빈 주차장에 임시로 원단을 보관하기로 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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