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家' 손연재, 폭풍 성장한 아들과…행복한 가을 일상 [RE:스타]

손연재는 18일 개인 계정에 아들과 함께 한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손연재는 회색 캡모자에 네이비색 카라 티셔츠로 캐주얼한 무드를 자랑했다. 아이 또한 엄마가 쓴 모자와 같은 색상의 의상을 입었고, 커플룩 분위기를 풍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연재는 출산 후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 영상을 통해 고가의 가구와 육아 아이템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돈자랑'이라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앞서 손연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차례 자신의 럭셔리 아이템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8월 그는 153만 원 유모차와 70만 원대 아기 의자 등 고가의 육아용품들을 설명했다. 또 9월에는 남편 몰래 400만 원대 명품 가방을 구입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천만 원대 팔찌와 수천만 원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에 남편과 공동명의로 거주 중으로, 해당 주택은 대출 없이 현금 7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5위에 올랐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한국 리듬체조의 위상을 높였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내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