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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 언급 초강수...'놀뭐' 10% 시청률 대박 '인사모'까지 터질까 [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poctan/20251019091847336zbkx.jpg)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약칭 '놀뭐') 302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새 후보로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 배우 현봉식, 방송인 황광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8%를 기록했다. '80s 서울가요제'가 방송되며 순간 최고 시청률 10%의 정점을 찍은 300회의 6.6%나 추석을 맞아 명절 분위기가 펼쳐진 301회의 5.3%보다 하락한 수치였다. 그러나 '인사모' 프로젝트의 새 시작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1%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시청률은 2.3%를 나타내며, 예능과 드라마를 포함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그 중에서도 황광희가 ‘인사모’ 초대장을 받고 폭주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8%까지 치솟아 이목을 끌었다.
최홍만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뽐내며 등장, 주변을 미니어처로 만드는 ‘홍만 매직’을 보여줬다. 종이인간 주우재는 그의 손짓 한 번에 휘청거리더니, 급기야 한 손에 엉덩이가 잡히는 굴욕까지 당했다. 최근 제주도에서 하루 종일 운동을 하며 지낸다는 최홍만은 100일 된 썸녀와의 썸 스토리도 들려줬다. 주우재는 깐족대며 썸녀가 실존하는지 질문을 던졌고, 폭발한 최홍만이 “까불지 마”를 외치며 주우재에게 응징을 가했다. 최홍만에 의해 구겨진 채 ‘종이 접기’를 당하는 주우재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최홍만의 '썸' 이야기에 사생활 질문이 유재석에게도 튀었다. 하하는 "난 솔직히 재석이 형도 궁금하다. 형이 키스할 때 안경 벗고 하는지, 쓰고 하는지"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쓰고 한다"라고 홧김에 대답해 아내 나경은과의 사생활을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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