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세리머니" 스트레이 키즈, 감격의 국내 스타디움 첫 입성 [ST리뷰]

작성일 2025.10.20 조회수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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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세리머니" 스트레이 키즈, 감격의 국내 스타디움 첫 입성 [ST리뷰]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월드 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 celebrATE(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가 개최됐다. 18일부터 진행된 공연의 이틀 차 마지막 날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2024년 8월 서울 KSPO DOME에서 출발해 2025년 7월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 이르기까지, 약 11개월 동안 진행된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이자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에 첫 입성하는 공연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인천공항 기준 28만 5천여 km, 지구 7바퀴에 달하는 이동 거리를 자랑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역대급 월드투어 'dominATE'를 통해 여러 진기록을 쌓았다.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전 지역 스타디움 투어를 전개했고, 일본에서도 현지 정식 데뷔 5년 만에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총 34개의 공연장 중 27개 스타디움 공연장에 첫 입성했고, 해당 27개 스타디움 중 절반에 해당하는 13곳에서 각종 최초, 최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같은 성과를 안고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기념하다', '축하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celebrate'를 결합해 공연명을 완성하고, 팬덤 스테이(STAY)와 함께 자축하고 즐기는 페스티벌 같은 공연을 펼쳤다. 필릭스의 포효와 함께 'MOUNTAINS'(마운틴스)로 공연의 포문을 연 스트레이 키즈는 '공연 미슐랭'이란 수식어답게 탄탄한 라이브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열기를 뿜으며 추위를 녹였다. 이들은 데뷔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9)부터 '소리꾼', 'Back Door'(백 도어), 'Chk Chk Boom'(칙칙붐), '神메뉴'(신메뉴), '특', '락(樂)', 'MANIAC'(매니악) 등의 히트곡에 최신곡 'CEREMONY'(세리머니)까지 총 33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꾸렸다. 특히 'Walkin On Water', '神메뉴', '특' 구간에서 멤버들은 한복을 입고 나왔고, 무대에 사자탈, 마패 등 전통적 요소가 가미되며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야외 공연장이라 가능한 다양한 볼거리가 공연의 몰입감을 더했다. 드론쇼를 비롯해 대부분의 무대에 불꽃이 터지며 공연장 분위기는 정점에 다다랐다. 이와 함께 첫 공개 무대도 포함됐다.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연속 1위작인 정규 4집 'KARMA'(카르마) 수록 '삐처리', '반전 (Half Time)', 'In My Head'(인 마이 헤드) 무대가 첫 선을 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멤버들은 유닛 무대로 다양한 색깔을 냈다. 강렬한 랩핑이 돋보이는 한 & 필릭스의 'Truman'(트루먼), 짜릿한 에너지가 깃든 창빈 & 아이엔의 'Burnin'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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