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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고된 일정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김연경이 MBC와 PD에게 속았다고 원성을 토해냈다.
이날 일본 슈지츠 고교와의 대결을 앞두고 김연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했다.
밤에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김연경은 제작진이 "일주일에 며칠을 여기에 할애 중이냐"고 묻자 "이번 주는 하루도 못 쉬었고 다음 주도 못 쉴 예정"이라고 답했다.
김연경은 "이번 주, 다음 주 생각하면 눈물이 나려고 하니 그 얘긴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고 하며 "저는 MBC에 속았다. PD에게 속았다. 사기꾼이다. 제 목을 잃고, 개인 생활을 잃었다. 내 목소리가 방송에 어떻게 나갈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터뷰가 왜 이렇게 기냐. 밤 11시다. 미쳤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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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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